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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나를 기대하게 하는 시간 - Md Saifuddin 학우, 함께 해서 더욱 힘이 나는 UST-KRICT 스쿨의 ‘세 친구’ - 정해민, 박민수, 이현호 학우

  • 조회 : 564
  • 등록일 : 2019-10-21
내일의 나를 기대하게 하는 시간 - Md Saifuddin 학우, 함께 해서 더욱 힘이 나는 UST-KRICT 스쿨의 ‘세 친구’ - 정해민, 박민수, 이현호 학우의 대표사진

재학생 이야기

내일의 나를 기대하게 하는 시간

Md Saifuddin 학우(박사과정, UST-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스쿨, 토목 및 환경공학 전공

Md Saifuddin 학우는 인도 동부의 오디샤(Odisha) 주 부바네스와르(Bhubaneswar)에서 자랐습니다. 눈이 내리는 것을 본 적도, 15℃ 이하로 내려간 기온도 경험한 적이 없었답니다. 그런 그가 UST에서 박사과정을 밟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습니다. 살던 곳과 다른 환경에 적응하는 건 문제되지 않았지요. 그에게는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거든요. Saifuddin 학우에게 UST에서의 시간은 ‘내일의 나를 기대하게 하는 시간’입니다. 하고 싶은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 지도교수님과의 두터운 신뢰관계. 이보다 더 든든할 수 있을까요?

인도의 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젊은 연구자

Saifuddin 학우가 UST에 대해서 알게 된 건 우연이었습니다. 인도 VIT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에 CSIR-IMMT의 프로젝트 어시스턴트쉽을 했는데요. 현재 지도교수님이신 김광수 박사님과 대학원생이 에 발표한 연구논문을 발견했습니다. 논문의 연구내용이 너무 좋아 김광수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 학생으로서 연구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해요.

“제가 18개월 동안 연구했던 분야를 교수님은 30년 넘게 하고 계셨어요. 메일로 연락을 주고받던 중에 교수님께서 UST 소개 책자를 보내주셔서 내용을 면밀히 살펴봤죠. 저는 ‘UST가 바로 내가 찾던 곳’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어요. 학생들에게 그런 특별한 혜택을 주는 학교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도 없을 거예요.”

부푼 꿈을 안고 시작한 한국생활. 하지만 Saifuddin 학우에게는 녹록치 않았습니다. 이곳에서 첫 겨울을 보내며 목 디스크로 고생해 한 학기 휴학을 하게 됐죠. 김광수 교수님은 치료받는 것부터 휴학, 인도로의 귀국까지 신경써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학위과정을 시작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고요.

그저 교수와 학생 간의 관계가 아닌, 진심과 믿음을 나누는 관계로 거듭난 거죠. 그 이후 Saifuddin 학우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각종 유력 학회지에 논문이 게재되고, 제3차 IWA 자원회복컨퍼런스(IWA RR 2019), 제6차 부산국제물포럼에서 논문 발표를 했죠. UST-KICT 스쿨의 체계적인 인재양성 시스템, 그리고 지도교수님과의 두터운 신뢰관계가 Saifuddin 학우의 성장의 물꼬를 튼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 인도의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해요. 또 모든 연령대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고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교육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단체에 동참해,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내일을 꿈꾸게 하는 UST를 위한 메시지

UST가 학생에게 제공하는 인프라, 국제경험, 동기부여, 재정적인 지원은 최고 수준입니다. 이 노력 덕분에 전 세계에서 모인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16년 동안이나 학생들을 위해 노력과 열정을 이어온 모든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재학생 이야기 2

함께 해서 더욱 힘이 나는 UST-KRICT 스쿨의 ‘세 친구’

정해민, 박민수, 이현호 학우(UST-한국화학연구원(KRICT) 스쿨)

UST-KRICT 스쿨에는 누구보다도 돈독한 ‘세 친구’가 있습니다. 환경자원연구센터에서 학위과정을 밟고 있는 정해민(박사과정), 박민수(통합과정, 계약학과 제도로 입학), 이현호(통합과정) 학우입니다. 이들은 ‘화학소재 및 공정’ 전공으로 같은 연구팀에 소속돼, 고단한 학위과정을 최대한 즐겁게 임하고 있죠. 어려움도 즐거움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동료가 곁에 있다는 것, 참 든든한 일이죠. 그래서인지 이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UST-KRICT 스쿨 학생이라는 자체가 뿌듯한 일

인터뷰의 시작은 올 여름, 한국화학연구원 사보에 세 학우가 표지모델로 선 것이었습니다. 표지촬영을 하게 된 것은 KRICT 연구원들의 추천에 의해서였는데요. 이것만 보더라도 그들이 UST-KRICT 스쿨에서 얼마나 끈끈한 우정으로 함께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죠.

“저희 실험실에 있는 학생은 총 8명이에요. 저희와 같은 UST-KRICT 스쿨 학생도 있고 타 대학교에서 온 연구생도 있고요. 팀 분위기가 좋은 게 큰 장점이에요. 시간이 있을 때 함께 놀기도 하고, 힘든 일 있을 때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풀기도 하고요.” (정해민 학우)

이들 역시 ‘학생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UST’라는 점에서 입학에 확신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UST-KRICT 캠퍼스에 스쿨제도가 도입된 후 학위과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체계화 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업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죠. 특히 박민수 학우는 최근 개설된 ‘계약학과 프로그램’으로 입학했는데요. 때문에 ‘기업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과제 참여 중에 직접 아이디어를 낸 적이 있는데요. 좋은 성과를 얻어 협업기업에 기술이전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UST 지원 프로그램 중에 학생이 직접 과제를 기획해 계약학과 연계기업과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게 있어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추후에 계약학과 연계기업과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박민수 학우)

이들에게는 UST-KRICT 스쿨에서의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편입니다. 학위과정을 시작한지 이제 2년이 넘었으니, 적어도 3년 정도는 UST-KRICT 스쿨인이겠죠.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을 천천히 고민하는 중입니다. 결정되지 않은 미래,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고 해요. “UST-KRICT 스쿨의 학생 지원제도를 잘 해내면, 길은 분명히 열릴 거라고 생각해요.” (정해민 학우)

“올해 ‘ACS Fall 2019 National meeting & Expo 학회’에 참석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연구자의 길을 계속 걸으며, 좋은 논문을 쓰고 훌륭한 연구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현호 학우)

UST-KRICT 스쿨의 세 친구. 이들의 우정이 앞으로의 인생에 든든한 버팀목이길 바랍니다. 자신의 삶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거예요.

내일을 꿈꾸게 하는 UST를 위한 메시지

UST는 아주 장점이 많은 학교입니다. 그런데 역사가 짧은 탓인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해 아쉬웠어요. 역사가 길어지는 만큼 졸업한 선배들의 활약도 더해져, UST의 이름이 알려지는 것 같아 기쁩니다. 저희도 앞으로 UST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는 졸업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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