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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진출 기대주, UST 외국인 학생에서 찾았어요"

  • 조회 : 837
  • 등록일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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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 [대덕넷]

 

글로벌 기업을 향한 든든한 기대주,

UST 외국인 학생에서 찾았어요

 

◆ Link U (Link USTian with Korea)


국내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원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이환)는 외국인 학생이 졸업 후 한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Link U(링크유)’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특히 해외진출이 활발한 국내기업 중 외국인 R&D 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주로 매칭한다. 그 본격적인 시작은 미국, 유럽, 인도, 베트남 등 전 세계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비나텍(주)과 함께 한다.

 


< (좌측) 대전 UST 전경, (우측) 전주 비나텍(주) 전경 >

 

UST는 작년 9월 프로그램 협정식을 기점으로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Link U 지원자 선발 공고를 하였다. 서류심사와 면접전형을 거친 결과, 총 2명의 외국인 학생이 비나텍(주)에 합격하였다. 그리고 2월 12일(수), 합격생들은 UST 본부에서 입사 전 한국의 비즈니스 예절교육을 받았다. 이는 한국의 기업문화를 사전에 배움으로써 기업생활에 원만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기업에 잘 적응해서 기업과 제가 서로 윈윈하는 게 목표입니다”

 

Link U를 통해 비나텍(주)과 인연을 맺게 된 합격자는 신에너지 및 시스템 공학 전공의 무하마드 소하일(Muhammad Sohail, 파키스탄)과 나노-정보 융합 전공의 티우 깜 안(Thieu Cam Anh, 베트남)이다. 무하마드 소하일 학생은 2020년 2월 박사학위 취득 후 3월부터 비나텍(주)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으로, UST-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캠퍼스에서 금속 유기 구조체를 이용한 에너지 응용 연구를 수행했다.

 

그는“외국인 유학생으로서 한국기업 취업정보를 찾기 어려웠는데 Link U 덕분에 나의 전공에 맞는 기업에 지원할 수 있었다”며“근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비즈니스 예절 교육 등 학교로부터 여러 지원을 받은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비나텍(주)의 첫 외국인 직원인 만큼, 앞으로 기업에 잘 적응해서 제품개발에 도움이 되는 직원으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티우 깜 안 학생도 오는 8월 박사학위 취득 전후를 기점으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U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쿨에서 박막-나노 기술을 이용한 연료전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좌측) 예절 교육 전경, (우측) 무하마드 소하일 학생 >


◆“UST 외국인 학생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우리기업 기대주입니다.”

 

두 학생이 근무할 비나텍(주)은 매출 중 수출 비중이 90%에 달하는 만큼 해외시장 진출에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비나텍(주) 성도경 대표이사는“그동안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였는데, 글로벌 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현지의 인재를 얼마나 잘 발굴하고 육성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며“비나텍은 2018년 베트남 공장의 가동과 미개척 해외 시장 발굴을 위한 인재를 찾던 중 UST Link U에 대해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UST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에서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본국에 돌아가서도 현지 전문가로서 충분한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UST는 32개 정부출연연구기관에 교육 기능을 부여,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원이다. 전체 재학생의 33%가 외국인이며, 베트남,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총 40개국의 다양한 국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Link U 프로그램은 현재 비나텍(주)을 포함하여 롯데중앙연구소, 오스템임플란트(주), (주)엔지켐생명과학 등 7개 기업이 협정되어 있으며 점차 다양한 기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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